김은영 이창수 이다은 윤남기 나이 직업 "동싱글즈2" 쌈싸라 커플 동거 넷째 날

12일 방송되는 돌싱글즈2에서는 이창수X김은영 ‘쌈싸라 커플’의 동거 넷째 날 데이트 현장이 방송되는데요. 초록색 커플룩을 맞춰 입고 사주&타로 카페로 향한 두 사람은 “재미로 보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내심 긴장된 마음을 드러냅니다. 

김은영은 31세로 프랜차이즈회사 서비스 매니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창수는 41세로 직업은 경찰입니다.

이다은은 33세로 입시영어강사입니다.

윤남기는 37세로 배개 브랜드 대표입니다.

‘쌈싸라 커플’을 만난 타로 전문가는 이창수와 김은영의 사주를 보자마자 이들의 성격을 정확하게 맞혀 격한 수긍을 이끌어내고 이어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궁합을 본 타로 전문가는 “올해 안방이 변한다”며, “두 사람이 두세 달 안에 결혼할 것 같다”고 예측하였습니다. 또한 “내년에 이창수에게 또 자식 운이 있다”고 덧붙여, “너무 빠른데…”라는 이창수의 헛웃음을 이끌었습니다.

허를 찌른 전문가의 예견에 이혜영 또한 “난 (두 사람이) 솔직히 결혼할 것 같다”며 ‘돌싱 선배’의 날카로운 촉을 발동하고. 이지혜 역시 “나도 느낌이 그렇다”며 조심스럽게 동조하였는데요. 모두를 놀라게 한 ‘타로 데이트’의 전말과 더불어, 과연 ‘쌈싸라 커플’이 주변의 예측에 부응하는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