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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될 복면가왕에서 2021년 마지막 가왕에 오른 ‘겨울아이’의 첫 가왕 방어전이 펼쳐집니다.

이번 가왕인 겨울아이의 정체로 이무진을 유력하게 보고 있는데요.

이무진은 2000년 생으로 올해 22세가 되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나 풍등초등학교 풍산중학교 백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휴학중에 있습니다.

21년 신호등이라는 노래로 데뷔를 하였고 싱어게인 출연으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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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사진 배윤정은 올해 41세로 남편은 91년생인 서경환으로 직업은 축구선수 출신 코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두부자되세요 김혜연은 50세로 66년생인 남편 고영륜이 있고 직업은 매니지먼트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돌프사슴코 천둥은 32세로 엠블렉에서 활동하였습니다.

높음음자리 김장수는 64세로 입니다.

‘겨울아이’는 이날 방송에서 “2승으로 2년 연속 가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니 괜히 욕심이 난다. 마치 도둑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영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수도 등장했는데요 그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후 입을 다물지 못하며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부르시는지 모르겠다. 조화로운 강약조절과 본인의 목소리 톤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정말 감동적이었다”라며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범접불가 카리스마로 판정단을 휘어잡는 복면가수도 등장 했는데요 이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석에서는 뜨거운 환호와 박수가 쏟아지고, ‘천둥 호랑이’ 권인하는 “이분은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분이다. 노래의 진실성이 와닿았다”라며 칭찬했고 이번 방송에 대한 기다감이 켜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