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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태환 수영장 위치 나이 어깨넓이 "뭉쳐야찬다 시즌2" 전설들과 한판승부

by ℉$£€$℃℉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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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전설들이 창단 이래 처음으로 진짜 조기축구 경기를 펼친다고 합니다.

또한 전설들의 수중훈련을 도와줄 스페셜 코치로 수영선수 박태환이 등장합니다.

박태환은 올해 34세이며 키는 183, 어깨 넓이는 52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영장 위치는 인천 미초홀구 매소홀로 618 ,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0 입니다.

전설들은 이동국 코치의 다급한 부름을 듣고 헐레벌떡 밖으로 나선다. 새도 깜짝 속을법한 새둥지헤어스타일부터 전날 훈련의 여파로 퉁퉁 부어버린 얼굴까지 전설들의 난리법석 비주얼에 웃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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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진조차 아저씨 누구?“라며 못 알아볼만큼 확 달라진 모습을 뽐내는 전설들이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요. 박태환, 모태범, 김요한 그리고 이형택까지 이른바 남해군 F4(Flower)’가 눈에 띄게 엉망인 꽃미남 비주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쏟아지는 관심에 화답하는 남해군 F4’의 살인미소가 김용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머리도 채 다듬지 못한 전설들은 엉망진창인 비주얼로 이동국 코치의 성화에 못 이겨 아침구보를 시작하고 이동국 코치의 뒤를 따라 자연스럽게 도착한 축구장에는 이미 누군가 몸을 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제서야 사태를 파악한 전설들은 갑작스럽게 마주하게 된 아침 경기에 죽겠다며 한숨을 쉬었다고 합니다.

급하게 나오느라 화장실도 가지 못한 몇몇 전설들이 축구하다 똥싸겠다며 경기 중 찾아온 대장 경보로 인해 돌발상황에 처했다고 해 이날 경기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전설들이 대장의 압박과 아침잠을 이겨내고 첫 조기축구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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