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정샘물 아이 입양 자녀 집 위치 학력 남편 유민석 나이 직업 "월급 30만원에서 두번째달 720만원으로 올라" 삼호빌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by ℉$£€$℃℉ 2022. 1. 30.
반응형

30일 이승연은 인스타그램에서 "도움이든 마음이든 주는 사람보다 그 마음을 기억하고 아름답게 간직해 주는 사람이 훨씬 크고 멋있다"고 했는데요. 전날 방송된 MBC TV 예능프록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온 정샘물은 1999년 이승연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던 시절 일화를 공개하며 덕분에 업계에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정샘물은 1970년생으로 올해 53세이며 미국 예술아카데미대학교에서 순수미술 전공을 하였습니다. 남편 유민석은 54세로 직업은 전 연예기획사 사장이었으며 지금은 사업가로 정샘물 뷰티 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7년도에 결혼했고 슬하에 딸 유아인 유라엘있고 입양한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집 위치는 청담동 삼호빌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응형

정샘물은 당시 이승연과 함께 일하기 위해 직접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이승연의 스케줄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그를 만난 얘기를 들려줬고 국내 연예인 뿐만 아니라 해외 연예인 사진을 모두 스크랩해 이승연에게 해줄 수 있는 메이크업을 구성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정샘물은 "언니가 저한테 '너 대단하다'고 했다""그 포트폴리오를 본 뒤 '우리집으로 가자'고 해 함께 일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당시 30만원이었던 월급이 이승연을 맡은 첫 달 470만원으로 올랐고, 그 다음 달엔 720만원이 됐다고 했는데요. 정샘물은 "언니가 톱스타로서 몸값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 월급도 그 수준에 맞게 높여줬다"고 했습니다.

정샘물은 이승연 덕분에 다른 톱스타들의 메이크업도 맡을 수 있게 됐다고 했는데요. 그는 "언니가 당시 고소영·김희선·김지호 등을 소개해줬다""그걸 계기로 30년 간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연은 정샘물에 대해 "불광동에서 방배동까지 그 큰 메이크업 키트를 두 개나 바리바리 싸짊어지고 버스 두 번, 택시까지 한 번 갈아타야 하는 새벽 네시 반 스타트 스케줄을 단 한 번 지각도 없이 언제나 열정에 차서 즐겁게 일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늘 공부하고 싶어 하는 샘물에게 지금 열심히 일하다가 최고라고 생각되는 순간에 멋지게 유학가서 공부하면 된다는 우리의 얘기를 기억해서였을까 최고의 순간에 멋진 남편의 후원과 외조에 힘입어 하고 싶다던 공부까지 마치고 온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