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나이 남편 직업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가족 총출동

2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지은 가족이 고향인 제주도로 향합니다.오랜만에 한자리에서 만난 양지은 가족들의 훈훈한 만남이 시청자들의 안방에도 웃음꽃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양지은의 나이는 올해 32세이고 동갑내기인 남편의 직업은 치과의사입니다.

앞서 ‘슈돌’에서 아버지의 신장병이 재발한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던 양지은이 제주도에서 요양 중인 아버지도 만날 겸 오랜만에 친정을 찾은 것인데요

반응형

이에 양지은의 집에 양지은의 할아버지인 왕할아버지부터, 의좋은 남매 의진, 의연이까지 4대가 모였고. 방송으로 의좋은 남매를 보는 게 삶의 낙이라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의좋은 남매를 버선발로 환영하며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치과 의사인 양지은의 남편은 가장 먼저 어른들의 치아 건강을 체크하며 구강 검진에 나섰고. 이를 본 의진이는 아빠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며 ‘치과 의사 DNA’를 입증해 모두를 흐믓하게 하였습니다.

양씨 가문의 원조 의좋은 남매, 양지은의 언니와 남동생이 찾아왔다. 훈훈한 비주얼이 꼭 닮은 삼 남매는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고. 대화 내내 묻어 나오는 애정 가득한 말들은 의진, 의연이의 스윗함이 어디에서부터 온 건지 알 수 있게 해줬습니다.

양지은의 남동생은 학창 시절부터 작은 누나(양지은)를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꼽았다고 해 이 특별한 남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