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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골프왕2 8회 촬영지 듀엣 마스터즈 우승까지~

by ℉$£€$℃℉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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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골프왕2에서는 연예계 골프 최강자들이 총출동한 ‘골프왕 듀엣 마스터즈’에서는 총 12명이 6개 팀으로 출전하는데요 

 

8회 촬영지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대신2길 31 이븐데일골프&리조트 입니다.


총 상금 2천만 원과 각종 부상을 두고 1라운드부터 불꽃 튀는 듀엣 접전이 벌어졌던 상황에 지난 ‘제 1회 골프왕 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양세형은 프로급 실력자인 변기수와 ‘양변기’팀을 결성하였고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1라운드 전체 1위에 등극하며 가장 먼저 2라운드 티켓을 얻었습니다. 이에 장민호는 “세형이가 시합에 강해”라며 ‘골프왕’ 에이스 양세형의 월등한 실력을 인정했고 2라운드를 앞둔 양세형은 “텐션 올리기 위해 샤워도 한 번 더 했다”라며 우승을 향한 강렬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2라운드에 돌입한 양세형은 첫 홀부터 티샷에서 실수를 하며 큰 위기에 봉착했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플레이에 멘탈이 붕괴된 양세형은 평소와 달리 웃음기를 거둔 채 점점 굳어가는 표정으로 지켜보던 이들의 걱정을 유발시켰습니다. 이내 상대 팀의 실수로 절호의 기회를 잡게 된 양세형은 “하늘도 우리 편이다. 행운의 여신이 도와줬다”라고 환호하면서 경기의 흐름을 다시 주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결승행 티켓을 향한 치열한 빅매치 속에서 양세형은 무사히 결승 진출에 성공해 ‘골프왕 듀엣 마스터즈’ 최종 우승자가 될 수 궁금해집니다.


또한 180도 달라진 대반전 골프 실력을 선보인 이상우는 연예계 대표 사랑꾼다운 달달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골프왕’ 시즌1에서도 촬영 때마다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던 이상우는 ‘골프왕 듀엣 마스터즈’ 1라운드가 끝나자마자 아내 김소연에게 너무 만족한다”고 전화를 걸었다며  소감을 말했고. 김광규는 “오늘 드라이브 하나로 본전 뽑았지”라고 칭찬을 쏟아냈는데요 더욱이 1라운드 순위 발표를 하던 김국진이 “오늘 이상우의 샷은 드라이버가 단 한 개의 실수도 없이 잘 날아갔다”라고 하자, 기뻐하던 이상우가 자신 있게 스윙 시범을 보여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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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성장한 수준급의 골프 실력으로 충격을 안긴 이상우와 김광규의 화려한 입담이 터지면서 군시절 에피소드가 대방출됐는데요. 직업군인 출신인 김광규는 늦은 저녁까지 계속된 경기를 치르면서 “나는 지금보다 더 추운 데서 보초를 3시간씩 섰었다”라는 과거 군시절 추억담을 꺼냈고. 미군부대 의장대 출신인 이상우는 “총 잘 돌리겠네?”라는 김광규를 향해 “총 2개도 돌린다. 던지는 것도 가능하다”고 끊임없이 자랑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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