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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드라마 "한사람만" 인물관계도 안은진 조이 나이 학력 박수영 김경남 강예원 크러쉬

by ℉$£€$℃℉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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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밤 11시 첫방 예정인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는 인물관계도만 봐도 여타 드라마와 다르게 기대되는 인물들의 흥미로운 ''이 있습니다. 삶의 끝에서 만난 네 남녀와 표인숙(안은진 분), 민우천(김경남), 강세연(강예원), 성미도(박수영) 뿐만 아니라 흥신소, 광역수사대, 호스피스 '아침의 빛' 사람들이 상상도 못했던 사건으로 얽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안은진은 올해 31세로 진선여자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학학교를 다녔습니다. 2012년 뮤지컬 베르테르의 슬픔을 통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경남은 89년생으로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다녔으며 2012년 연극 사랑을 통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강예원은 42세로 본명은 김지은입니다. 서울서초초등학교 서일중학교 서현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다녔으며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를 통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조이는 25세로 본명은 박수영으로 서울신화초등학교 신창중학교 염광고등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크러쉬는 30세로 한영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호서대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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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시한부를 선고 받은 세 여자와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 우천이 눈에 들어오고. 사전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세 여자의 기적 같은 워맨스, 그리고 인숙과 우천의 인생 멜로가 예고됐습니다. 그리고 이는 살인 사건 용의자와 목격자란 관계에서 시작되는데요. 죽기 전 나쁜 놈 하나는 데리고 가자던 세 여자 앞에 어쩌면 '죽음'이 일인 남자 우천이 등장한 것인데요 삶의 끝에서 만난 네 남녀의 이야기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해집니다.

 

광역수사대 조시영(도상우) 경위, 황마진(이봉련) 팀장, 오진규(장인섭) 경사가 사건을 추적하는 주인공인데요 이들의 '추적' 화살표는 세 여자가 아닌 우천을 향하고 있습니다. 실제 구성파 행동대장 박승선(최영우)이 흥신소 대표 신태일(안창환)에게 살인 의뢰를 하면, 우천이 사고를 위장한 타살 업무를 더러 처리하기도 했으니, 형사들의 수사가 우천을 향하는 건 당연할지 모릅니다.

그 사건으로 공동운명체가 된 인숙, 세연, 미도는 목격자우천의 등장과 광역 수사대 형사들의 수사로 예상 밖의 상황을 맞닥뜨리는 가운데, 호스피스 '아침의 빛' 사람들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고 '아침의 빛''죽음'을 앞뒀다는 것 외엔 직업도, 성격도, 살아온 환경도 너무나 다른 세 여자가 만난 곳이자, 우천과 재회하게 되는 장소기 때문인데요

'아침의 빛' 사람들 역시 심상치 않습니다. 영혼 없는 대화의 일인자라는 원장 막달레나(이수미) 수녀와 어린 나이에 수녀의 길로 들어선 베로니카(윤보라)를 필두로, 환자들을 보살피는 닥터조(김병춘), 조리사 강서군(김정환), 음악치료사 조웅도(장서원)가 있다. 이곳에서 일하는 남자들은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자, 즉 뭔가 전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환자 차여울(주인영), 오천덕(성병숙), 문영지(소희정), 임지후(김수형), 최성해(이항나)의 밝은 얼굴은 이곳만의 특별함을 드러냅니다.

한 사람만최고의 이혼으로 섬세한 감정 묘사에 탁월함을 입증한 문정민 작가와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 ‘그 남자의 기억법등을 통해 독특한 영상 문법을 선보인 오현종 감독, 그리고 제작사 키이스트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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