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인물관계도 유승호 나이 학력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20일 첫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입니다.

유승호는 29세로 부현초등학교 계산중학교 백신고등학교를 다녔고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를 통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혜리는 28세로 심리초등학교 경화여자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를 다녔으며 2010년 걸스데이를 통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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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올해 31세이고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서 데뷔하였습니다.

미나는 23세로 제주여자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다녔고 2016년 아이오아이 미니 1집을 통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어셈블리’ ‘닥터 프리즈너’ 등에서 연출력을 뽐낸 황인혁 PD가 연출했고 여기에 배우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최원영 장광 임원희 김기방 배유람 서예화 등이 함께합니다.

술 르네상스였던 조선 후기에 금주령이 있었다면 하는 상상에서 시작된 작품으로, ‘밀주 감찰관’ 남영(유승호 분)과 그가 쫓아야 하는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이혜리 분)를 중심으로 술을 빚는 자와 단속하는 관리들의 치열한 눈치 싸움을 다루었는데요

목숨 걸고 술을 마시는 애주가, 관리들에게 뒷돈을 먹여가며 은밀히 장사하는 밀주방, 금주령을 이용해 막대한 부를 쌓는 한양 최대 밀주 조직과 그들에게 뒷돈을 받는 관리들 그리고 어마어마한 이문이 흘러 들어가는 거대한 뒷배까지, 마피아 뺨치는 부정부패 커넥션까지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고 합니다.

 

앞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은 “금주령이 내려진 시대 속 이에 금지하는 것들에 반기를 든 네 청춘 남영, 로서, 이표, 애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사극이 낯설었던 분들과 기존 사극 팬들의 마음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