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김단비 신지현 나이 연봉 남편 유병진 직업 "무엇이든 물어보살"

17일 방송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농구선수 김단비와 신지현이 등장하는데요

김단비는 최근 올스타 팬 투표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투표가 있을 때마다 1위를 놓칠까봐 걱정이 된다고 하였고 1위로 선정되지 않으면 자신이 잘못해서 팬들이 마음을 돌리게 된 것은 아닐까 괜한 우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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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의 나이는 올해 33세로 연봉은 대략 1억 5천 정도이며 남편인 유병진은 수구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지현의 나이는 28세로 연봉은 1억 3천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2위를 차지한 사람이 함께 출연한 신지현이란 소리에 이수근은 신지현에게 뺏길까봐 그러는 거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주었고 농구 선배 서장훈은 지금 그걸 걱정할 때가 아니다. 솔직하게 말해도 되냐. 이번에 너무 충격 받은 게 있다라며 관심을 보여줍니다.

신지현은 어린 시절부터 운동 뒷바라지를 해준 부모님의 잔소리 때문에 고민이라고 말했는데요 부모님은 신지현을 만날 때마다 매번 많이 먹고 야식을 챙겨먹으라고 잔소리 하고 서장훈 역시 크게 공감 했다고 해 보통 사람들과는 다소 다른 운동선수 부모님의 잔소리 내용에 관심이 쏠립니다.

아기동자 이수근은 대한민국 여자농구를 위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김단비는 우리 남편도 OO이 오케이만 해준다면 나를 보내준다고 했다라며 예상치 못한 발언과 함께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