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아나운서 나이 조아란 곽예빈 김정진 '골벤져스 2회' 골프장 촬영지 위치

21일 방송되는 골벤져스에서는 진희, 조세호, 구본길, 손새은이 '원더우먼' 팀과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데요. 이미 지난주 방송에서 예비 국가대표 팀과 첫 대결을 펼쳐 9홀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아쉬운 1패를 맛봤고. 그랬기에 더욱더  두 번째 경기를 대비한 골벤져스 팀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아나운서의 올해나이는 41세이고
조아란 프로의 나이는 28세.
곽예빈의 나이는 23세이고 김정진의 나이는 28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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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팀에 프로 자격증으로 무장한 멤버들이 포진해 있는데요. 미국골프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김주희 프로를 시작으로 LPGA 티칭 자격증을 보유한 조아란 프로, 아나운서이자 준프로인 곽예빈 프로, 그리고 1년에 필드를 100회 이상 나간다는 배우 김정진까지 실력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멤버들의 평균 타수 75타부터 76타, 83타, 88타까지 기록하며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골벤져스 2회 촬영지는 충남태안 근홍면 정죽리 226-1 태안 스톤비치 cc 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더우먼 팀은 기초 실력을 기반으로 한 거침없는 스윙 등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여 골벤져스 멤버들을 당황하게 하는데요. 에이스 지진희조차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힘들다"라며 어려운 플레이에 위기를 맞이했다고 하지만 골벤져스 멤버들은 첫 승을 향한 집념으로 다시 한번 집중에 나서게 됩니다.

특히 구본길의 눈물이 엿보여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요. 대결 이후 골벤져스 멤버들의 평균 타수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구본길이 눈물을 보이고 녹화 현장이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해서 방송에대한 궁금증이 증폭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