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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다수의수다 배달 라이더 택배기사 수입 마지막회

by ℉$£€$℃℉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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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하는 '다수의 수다'에서는 코로나19 시대 필수 직종 중 하나인 배달원들과의 마지막 수다에 나섰습니다.

방송에서는 우리 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택배 기사와 배달 라이더들이 등장하는데요.본격적인 수다를 시작한

배달원들은 준비물부터 물품을 분실했을 때의 보상 시스템까지 쉽게 들을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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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달원은 오랜 시간 배달업을 하면서 경험한 보람찬 순간을 고백해 두 MC의 폭풍 공감을 받기도 해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하지만 뿌듯한 순간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이들이 직접 겪은 소비자들의 갑질과 세상의 부정적인 편견은 여전히 심각하고 일터에는 제약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국가 재난 속에서 재조명되고 있는 일상의 숨은 주역인 배달원들이 들려주는 진짜 그들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됩니다.MC 유희열과 차태현은 "우리는 없어도 되는데 이분들은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들의 공로를 치켜세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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