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나이 군대 "유희열 스케치북" 안예은 강승원 휘인 마마무 소속사 옮긴 이유는?

4일 방송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휘인이 출연해서 작년 8월 기존 소속사 RBW에서 라비가 이끄는 레이블 더 라이브로 옮긴 이유를 고백합니다.

휘인은 소속사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라비가 앨범 속 폰트의 배치부터 사진의 위치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는 등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고 귀뜸했습니다.

이찬원은 1996년 생으로 26세이고 25사 병장 만기전역하였습니다. 

휘인은 1995년생으로 27세이고 2014년 마마무를 통해서 데뷔하였습니다.

안예은은 1992년 생으로 30세이며  강승원의 직업은 음악감동과 작고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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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휘인 외에 안예은, 이찬원, 강승원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장르 개척자' 안예은은 지난해 뮤지컬 '유진과 유진'의 OST 수록곡 중 '잊는다고 없던 일이'라는 노래로 실제 어머니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안예은의 어머니가 이날 방청객으로 초대돼 깜짝 인터뷰를 나눕니다.

'트롯 아이돌' 이찬원도 2주 연속 스케치북을 찾았는데요. 지난해 11월부터 '불후의 명곡' MC로도 활약 중인 이찬원은 이날 "MC로서의 롤모델은 강호동 선배님"이라고 밝혔고 '감성 발라더'로 변신해 '모든 날, 모든 순간'도 부릅니다.

 

스케치북의 마지막 무대는 '서른 즈음에'의 작곡가 겸 작사가이자 스케치북의 음악감독인 강승원의 무대로 꾸며졌는데요. 원래 출연 예정이었던 효린이 코로나 감염으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자 녹화 30분 전 급하게 섭외된 그는 당황스러움을 뒤로한 채 소탈한 모습으로 예능감을 자랑했습니다.

 

정규 2집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그는 유희열을 비롯해 아이유, 수지, 거미, 성시경, 정승환 등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