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그녀들 시즌2 FC 액셔니스타 아니콘다 골때녀2 노윤주 아나운서 나이 학력

9일 방송하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아나콘다’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경기에서 4: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대승을 거뒀던 ‘FC액셔니스타’와 큰 성장을 보여준 ‘FC아나콘다’의 경기로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FC액셔니스타’는 리그 시작과 동시에 승점을 쌓으며 실력을 증명하고 있는 팀인데요. 특히 다크호스 ‘FC개벤져스’를 강하게 압박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가 하면, ‘FC원더우먼’을 무실점으로 격파하기도 했고 이는 전 시즌에서 0승의 아픔을 극복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노력을 보여준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무서운 기세로 상위권을 위협하고 있는 데는 ‘혜컴’ 정혜인의 활약이 큰 비중을 자치하고 있는데요. 명실상부 에이스로 거듭난 그녀의 킥은 모든 팀의 견제를 받고 있는 중. 여기에 각성한 김재화의 철벽 수비 또한 빼놓을 수 없다. 공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의 수비는 승리의 일등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서운 속도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FC아나콘다’의 변신도 주목되는데요. 윤태진을 필두로 모든 멤버들이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것은 물론, 물러서지 않는 자신감으로 ‘독사군단’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FC액셔니스타’가 승리하며 기세를 굳히고 슈퍼리그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지, 아니면 모두의 예상을 꺾고 ‘FC아나콘다’가 첫 승을 따내며 반전의 드라마를 쓸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노윤주 아나운서는 1992년 생으로 올해 31세이며 리츠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학을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