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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혼자 산다 온주완 집위치 나이 학력 이상엽 프로필 15년지기 친구 파자마 파티

by ℉$£€$℃℉ 2022.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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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온주완과 이상엽의 새해 파자마 파티가 방송됩니다.

온주완은 초인종 소리가 들리자마자 현관까지 버선발 질주를 펼쳐 놀라움을 주었고 온주완을 한껏 들뜨게 만든 손님의 정체는 '멜로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배우 이상엽이었습니다. 25살에 처음 만나 40살이 될 때까지 무려 15년 동안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두 절친의 만남에 관심이 쏠립니다. 집위치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위치한 아파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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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의 본명은 송정식으로 1983년 생입니다. 충청도에서 태어나 대전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다녔습니다.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상엽은 1983년 생으로 올해 40세이며 광명북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학과를 다녔습니다.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하였습니다. 

이상엽은 선물로 휴지도, 세제도 아닌 꽃다발을 준비해 분위기를 순식간에 핑크빛(?)으로 물들었고 온주완은 꽃 선물이 탐탁지 않은 듯 타박하다가도 뒤돌아 몰래 미소 짓는 등 흡사 중년 부부의 케미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완아", "엽아"라고 이름 끝자만 딴 애칭으로 부르는 것도 모자라 "이름을 다 부르면 나한테 기분 나쁜 일 있나 걱정된다"는 닭살스러운 멘트로 시청자들의 '입틀막'을 유발할 예정입니다. 온주완은 이상엽을 위해 잠옷부터 저녁 식사 요리까지 척척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요리 담당' 온주완과 '설거지 담당' 이상엽은 완벽한 가사 분담은 물론, 입맛까지 꼭 맞는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데요.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아재 개그'부터 "여보, 오늘 저녁은 뭐야?"라며 한술 더 뜨는 상황극까지 펼쳐졌습니다.

두 사람의 식사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너랑 같이 먹어서 좋다"는 온주완의 행복 200%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상엽의 존재만으로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난 것. '불혹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서로에게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해 기대를 모았습니다.

온주완과 이상엽의 파자마 파티 대미를 장식한 것은 바로 축구 게임. 온주완이 이상엽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진검승부를 펼친 가운데, 과연 누가 승리를 차지했을지 방송에 대한 기대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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