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나이 국적 본명 "나혼자 산다" 아파트 집 공개 위치는?

26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 2NE1 멤버들이 다시 뭉쳤는데요 방송에서는 산다라박의 생애 첫 집들이가 펼쳐집니다. 

산다라박은 첫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8년 동안 숙소에서 동고동락했던 2NE1의 리더 CL을 집들이에 초대했고. CL이 도착하기 전까지 촉박한 시간 속에서 ‘요알못’ 산다라박의 고군분투 요리 열전을 선보였습니다.

산다라박은 본명이며 아빠가 슬기롭고 총명하고 건강하고 에쁘게 자라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1984년 11월12일 부산에서 출생하여 올해 나이 38세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거주했고 2004년 스타 서클 퀘스트 연예인 공채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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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방송에 나온 산다라박의 집위치는 미공개 입니다.

산다라박 하우스에 입성한 CL은 초토화된 부엌의 상태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하는데요 보다 못한 CL은 도착하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부엌으로 직행했고 능숙한 스킬로 요리에 새 생명을 불어 넣으며 반전의 살림꾼 면모를 보였네요.

산다라박은 요리는 물론 설거지까지 척척 해내는 CL의 곁에서 손님인 양 감탄을 쏟아냈고. 주객이 전도된 집들이에 지친 CL은 “나 너무 피곤해요. 집에 가고 싶어요”라며 탈주 계획을 세우는가 하면 급기야 단호하게 “인덕션 전기 끊어요”라고 외쳤습니다.

방송에서 산다라박과 CL은 2NE1으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 여행’을 떠났는데요. 서로 부대끼며 함께했던 당시의 감동에 젖은 산다라박과 직진 본능으로 일관해 ‘감동 파괴자’에 등극한 CL의 상극 케미가 웃음을 선보였습니다.

산다라박은 데뷔 11년 만에 도전하기로 한 ‘이것’을 CL에게 처음으로 진지하게 털어놓고. 잔소리 폭탄을 쏟아내던 CL도 언니의 진지한 고민에 경청하며 진심으로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