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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궁금한 이야기y 교회 기도원 위치 눈안수 목사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아..

by ℉$£€$℃℉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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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한 마을을 위험에 빠뜨린 미스터리 교회에 대해 알아보게 되는데요 매주 목요일. 늦은 밤 한적한 산골 마을에서는 자신의 죄를 용서해달라는 울부짖음이 들린다고 마을 주민들은 이야기합니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괴성을 만들어내는 건 전국 각지에서 오는 외부 사람들인데요. 섬뜩한 고해성사를 토해내는 이들이 시골 동네까지 모여드는 이유는 30년 전 지어진 개척 교회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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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그만 기도원을 찾아오는 신도들은 신앙생활을 위해 기도원 근처에 하나둘씩 정착하기 시작했다고 하고. 현재는 그 수가 점차 불어나면서 교회는 마을을 이룰 만큼 거대한 규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이상한 사실은 교회 마을은 신도가 아닌 외부 사람들과는 단절 돼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 마을의 주인인 목사 박 씨가 영적 능력으로 병을 치료해준다고 신도들은 말하고 있는데요 박 씨로부터 눈을 세게 누르며 기도하는 일명 ‘눈 안수’ 의식을 거치면, 아픈 병이 나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심지어 그 안수기도를 받기위해 신도들은 교회 근처로 삶의 터전까지 옮겼습니다.

문제는 과거부터 ‘눈 안수’ 기도는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위험한 행위로 분류된건데요. 안수기도 때문에 눈이 먼 사람도 있었다고 하는데 신도들은 그 위험성을 모르는 것일지...아이러니하게도 안수의식으로 병을 치료해준다는 교주 박 씨의 마을은 지난 23일,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감염 진원지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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