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 나이 아파트 집 위치 남편 이하이 직업 자녀 "해방타운" 경단녀로 솔직한 심경 전해..

3일 방송되는 해방타운에서는 데뷔 23년 차 ‘국민 막내딸’ 배우 신지수가 해방타운에 출연합니다. 

배우 신지수는 1985년 10월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고 2017년 11월 음악 pd였던 이하이와 결혼하였습니다.

mbc 어린이 합창단원이었으며 아역배우 출신으로 2010년도에는 디헤븐이라는 그룹으로 가수로도 활동하였습니다.

남편 이하이의 나이는 41세로 현제 직업은 작곡가이자 음악pd로 활동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서 나온 신지수의 집 위치는 비공개이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신지수는 앞서 7호 입주자인 유선의 해방타운에 방문해 “화장실 한 칸만 있으면 해방이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해방데이를 맞은 신지수는 결혼 후 첫 해방을 앞두고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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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는 “딸 출산 후 약 40개월 만에 첫 외출이다” “육아에 미치기 일보직전이었다”며 그 누구보다 해방에 간절한 모습을 보였고. “만삭 때도 몸무게 50kg 나갔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해방타운에 입주한 신지수는 달랑 마트 장바구니 하나로 모든 짐을 끝내며 다른 여성 입주민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는데요. ‘칼 각’으로 정돈된 집과는 달리, 해방타운에서만큼은 한량20대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갔고. 옷도 대충 벗어던진 후 짐 정리마저 대충 끝낸 신지수는 빨대를 꽂아 맥주 2캔을 순식간에 클리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윤정은 “예스! 드디어 여성 팀에도 왔다”며 ‘알코올 러버’의 등장에 격하게 환호했고. 신지수는 오랜만에 드라마 시청을 하며 “배우 시절이 안 그립다면 거짓말이다”는 ‘경단녀’로서 심경을 전했습니다.

 “결혼 전 해외여행도 즉흥적으로 갔을 정도로 충동적이었다”고 밝힌 신지수는 즉흥 해방 라이프를 즐겼고.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급 예약을 잡는 모습에 궁금함을 더했습니다. 그녀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강남의 한 헤어숍이었고. 늘 혼자 머리를 잘랐던 신지수는 해방을 맞이하여 제대로 변신하기로 결심했네요. 신지수는 “생기 있는 스타일로 부탁한다”며 시선을 집중시켰고. 스튜디오를술렁이게 만든 신지수의 메이크 오버 모습은 방송에서 볼수있습니다.

신지수는 오랜만에 대학교 동기들을 만났는데요.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는 것도 잠시 “오늘 하루는 시계를 안 봐서 너무 좋았다”며 여유롭게 폭풍 먹방을 보여줬으며. 결혼 토크가 이어지자 아직 미혼인 친구들에게 “외로움에 속지마”라며 폭탄 발언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