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나이 남편 이승배 직업 자녀 아파트 집 위치 "워맨스가 필요해" 일상 공개

2일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정치인 심상정 대선 후보의 일상이 공개됩니다.

심상정의 나이는 63세이며 최종학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이며 집 위치는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신원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 이승배는 직업이 주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녀로는 아들 이우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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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바쁘게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심상정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 남편 이승배가 외조에 나서 눈길을 끌었고. 그는 심상정이 집에 들어서자마자 가방을 들어주는가 하면, 아내를 위해 능숙한 요리 실력으로 점심을 손수 준비하는 자상함을 드러냈습니다.

남편 이승배의 돌직구 외조 역시 시선을 끈다. 식사 도중 심상정이 언론에서 본인보다 상대 후보들을 많이 비춰준다고 하자 “그러니까 좀 더 분발해야지”라며 돌직구를 날렸는데, 이에 심상정이 어떤 대답을 전했을지 궁금해 집니다.

한편 오랜만에 시댁을 방문한 심상정은 가장 먼저 시어머니를 찾으며 여느 집 며느리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선보이는데요. 화려한 언변과 냉철한 카리스마 뒤에 있던 ‘며느리 심상정’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