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은경 나이 남편 직업 김승혜 나이 "골때리는 그녀들" 새 맴버 김혜선 독일 남편 직업 "

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김혜선, 김승혜, 이은형이 FC 개벤져스의 새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최은경은 173cm의 키로 올해 49세이고 남편은 이상엽이고 직업은 교수입니다. 
김승혜는 165cm 나이는 35세입니다.
김혜선은 83년생으로 37세이고 남편은 독일 사람으로 직업은 유튜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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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디션 당시 파워풀한 축구 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김혜선이 '개벤져스'의 전력을 한층 강화시켰는데요. 특히 김혜선은 김병지 감독과 똑같은 헤어 스타일 '울프컷'을 하고 등장해 '리틀 병지'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모든 스포츠를 섭렵한 김혜선은 훈련 첫날부터 김병지 감독에게 "날뛰는 야생마"라며 큰 기대를 받았고

김혜선에 이어 김승혜가 '개벤져스'에 입단했습니다. 김병지는 김승혜를 뽑은 이유로 "미드필더 자원"이라며 "공격수에게 패스를 해야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오디션 당시 좋은 위치 선정을 보여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은형은. 김병지는 "리그 전체를 통틀어 아직 헤딩골을 넣은 사람이 없다"라며 이은형의 장신을 이용한 제공권 장악을 노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