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킥보드 나이 김택수 조준호 윤석민 학력 키 "골벤져스" 4회 촬영지는?

5일 방송되는 골벤져스에서는 김택수 조준호 봉중근 윤석민과의 대결이 이루어집니다.

전 탁구선수이자 현 탁구감독인 김택수는 1970년 5월25일생으로 올해 52세가 되었고 경원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전 유도선수이자 현 유도코치인 조준호는 1988년 12월16일 출생하여 올해 34세이며 용인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전 야구선수이자 현 스포츠 해설가인 봉중근은 올해 42세가 되었고 키는 187cm입니다. 최근 술을 먹고 킥보드를 타다가 넘어져서 면허를 취소당했다고 합니다.

전 야구선수였던 윤석민은 1986년 7월 생으로 올해 36세가 돠었고 야탑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키 185cm 

이번 4회 촬영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로 34-156 나인브릿지c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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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첫 승을 이루었던 골벤져스는 상승세를 이어갈 골프 대결을 선보이는데요. 골벤져스와 맞붙을 상대는 올림픽 레전드 팀으로서 한국 탁구계의 레전드 김택수 선수, 유도 레전드 조준호 선수, 야구 레전드 봉중근 선수와 윤석민 선수까지 전설의 실력을 발휘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치열한 경기를 치르며 탑 프로 선수들과 승부를 겨루기 위한 최종 목표로 한 걸음씩 다가가는 골벤져스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골벤져스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올림픽 레전드 팀의 평균 타수에 멤버들은 긴장하고 경기 전부터 날 선 신경전을 벌인다고. 프로 대회를 방불케 하는 올림픽 레전드들의 엄청난 장타력에도 불구하고 골벤져스 멤버들 역시 승부욕을 불태우며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할 예정입니다.

또한 눈물까지 보이며 골프에 진심인 마음을 엿보였던 구본길이 기막힌 퍼트 실력으로 혀를 내두를 만큼의 활약을 펼친다고 하는데요. 어느 때보다 강력한 상대를 맞이해 고전하지만 경기를 거듭하며 날로 성장하는 멤버들과 점차 팀워크가 살아나는 골벤져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