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집위치 남편 최우성 나이 직업 "너는 내 운명" 시아버지 이상해 결혼기념일

6일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는 무용과 출신인 김윤지의 검무 실력이 방송됩니다.

가수 겸 배우 김윤지는 1988년 9월6일 생으로 올해 34세로 본명은 크리스틴 킴입니다. ucla 무용학을 전공했고 중퇴한걸로 알려져 있고 이종 사촌이 가수 강지영입니다. 남편 최우성의 나이는 39세로 직업은 공연기획자(사업가)이고

집위치는 서울 삼성동 부근의 고급빌라 아파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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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는 시부모님인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 최우성과 함께 두 사람을 만났고. 화기애애한 시간이 이어지던 중에 김윤지는 시부모님을 위해 칼을 이용한 무용인 검무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검무로 UCLA 무용과에 합격했다는 김윤지는 화려하고도 간결한 춤사위로 그녀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줍니다.

남편 최우성은 감탄한 듯 연신 헤벌쭉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주었는데요. 스튜디오에서도 "진짜 잘한다", "재롱잔치 수준이 아니다", "개인기가 많다"라며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1979년 결혼식을 올린 이상해는 42년 만에 처음으로 결혼기념일을 챙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고.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던 이상해는 갑자기 돌발 행동을 보여서 다들 놀라워 했습니다. 이상해의 뜻밖의 행동에 김영임 역시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고 급기야 오열까지 했다고 하여 방송에대한 궁금증이 증폭됩니다.

이상해는 42년 만에 아내 김영임에게 진심을 전했는데요. 그동안 쉽게 속마음을 보이지 못했던 이상해는 "여보, 고생 많았지. 미안해"라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드러내 모두를 뭉클하게 했. 고서툴지만 진심 어린 이상해의 고백에 함께하던 가족들은 물론 스튜디오 역시 눈물바다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