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게임 최연승 나이 송서현 직업 정근우 이나영 학력 "팀대결" 박지민 아나운서 퀸와사비 본명 허준영 덱스 이태균 채코제 박재일

13일 방송되는 피의 게임에서는 지하층 플레이어들이 지상층 플레이어들과 5:5 팀전을 펼치며 지상으로 올라갈 기회를 노립니다.

피의 저택에서 호화롭게 생활하는 지상층 플레이어들에게 발각되지 않기 위해 숨죽이며 복수의 칼날을 갈아온 지하층 플레이어들은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며 피 튀기는 전면 대결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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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와사비는 28세 본명은 김소희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를 다녔습니다.

최연승은 84년 생으로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다녔고 한의원 원장입니다.

정근우는 40세로 고려대학교를 다녔고 포지션은 2루수 중견수 입니다.

박재일은 34세이고 유튜버입니다.

허준영은 22세이고 연세대 의대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서현은 26세이고 서울대학교를 다녔습니다.

박지민은 31세로 아나운서입니다. 한양대학교를 다녔습니다.

이태균은 경찰이고 경찰대학교를 다녔습니다.

덱스이 본명은 김진영이고 해군특수전전단 하사로 전역하였습니다. 

이나영은 한예종 무대미술을 전공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상층과 지하층 간의 첫 머니 챌린지가 예고되자 최연승은 “팀전에서 꼭 이기고 싶다. 지면 미칠 것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최연승 뿐만 아니라 모든 지하층 플레이어들은 자신을 배신했던 지상층 플레이어들에게 복수 하는 것은 물론 지옥 같은 지하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비장한 각오로 게임에 임해 기대감을 더했는데요

무엇보다 그간 지하층의 여부조차 몰랐던 지상층 플레이어들은 지하층 플레이어들의 등장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특히 배신자 역할을 자처하며 플레이어들을 탈락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박지민이 지하층 플레이어의 재등장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기대가 됩니다.

가장 많은 자금을 확보하고도 안일한 대처로 탈락한 퀸와사비는 지하층의 다섯 번째 플레이어로 입성했고,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게 됩니다.  “나 진짜로 역겨울 뻔했어”라고 울분을 토해 그 내용에 대해서 궁금해집니다.

배신과 정치와 모략이 판을 치던 피의 저택에 새로운 바람이 분 가운데 지상층은 자신들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지하층은 그 자리를 빼앗을 수 있을지 방송에대한 기대감이 증폭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