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집위치 아파트 조준현 수영 집 집안 언니 최수진 나이 직업 "호적메이트" 김진우 동생 김진희 직업

18일 방송될 호적메이트 3회에서는 위너 김진우의 여동생과 함께 출연합니다.

지난해 12월 31일 소집 해제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호적메이트’를 선택한 것. 이날 김진우는 여동생 김진희와 역대급 어색 케미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반응형

수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이며 정신여자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2002년 데뷔를 하였고 할아버지가 예술의 전당 건축에 참여한 건축회사 사장님이었다고 합니다. 청담동에서 거주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영의 남자친구 정경호는 37세이며 2003년 kbs 텔런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수영의 언니 최수진은 1986년 생으로 올해 36세로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였고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을 통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조준호의 집 위치는 경기도 용인소재 아파트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김진우의 나이는 32세이고 동생 김진희의 나이와 직업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동생을 만나기 위해 고향인 목포로 향한 김진우는 동생과 만나자마자 사뭇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뒤이어 두 사람이 주고받는 대화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김진우가 동생의 근황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급기야 동생 역시 “오빠 소집 해제한 거 기사로 알았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는데요. 김진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동생과 가깝지만 먼 사이”라고 말해 두 남매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또한 수영은 언니 최수진의 집 정리에 나서는데요 정리의 신 최수영과 맥시멀리스트 최수진의 우당탕 케미스트리가 찐 공감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최수영은 언니 최수진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미치겠다 정말. 안 답답하세요?"라며 경악하고 방 안에 빼곡히 걸려 있는 옷과 산처럼 쌓여 있는 가방과 세상의 모든 립스틱이 모인 화장대에 입을 다물지 못한 것입니다.

짐 더미 속에서 상상조차 못했던 유물이 발굴돼 최수영은 물론 최수진마저 당황하게 만들었다는데요 유행이 지난 옷은 물론, 깁스와 용도를 알 수 없는 물건과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화장품까지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이에 보다 못한 최수영은 "설레지 않으면 버려!"를 외쳤고 최수진은 기상천외한 이유로 "버릴 수 없어!"를 주장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했다고 합니다.

전 국가대표 유도 선수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가 출연해 티격태격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함께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