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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노는언니 동계언림픽 2탄에서 최다빈의 피겨 무대가 방송됩니다.

최다빈이 코로나19 확산으로 2021 루체른 동계 유니버시아드가 취소되면서 대회장에서 보여줄 수 없게 된 쇼트 프로그램 공연을 ‘노는언니2’에서 단독으로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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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은 2000년생으로 올해 22세가 되었고 수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전선유는 34세이며 조해리는 36세입니다. 조해리의 남편은 김준곤이며 아들 김민준이 있습니다. 

송유진은 23세이며 박규림도 23세입니다. 

김은혜는 39세이고 남편 손성도의 나이는 35세이며 일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자인은 1988년생이고 동갑내기 남편 오영환은 21대 국외의원입니다. 의정부 호원동에 거주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다빈은 ‘노는언니 동계언림픽’에서 처음 신은 쇼트트랙 스케이트화에 당황하며 긴 장판 스켈레톤에 좌절하는 귀여운 허당 매력을 보였고 이후 본캐로 돌아와서는 명불허전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피겨복으로 갈아입은 최다빈을 본 언니들은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는데요. 최다빈은 깃털같은 동작과 화려한 피겨 기술로 피겨퀸 다운 환상적인 무대를 보였습니다. 이를 본 언니들은 박수 세례와 열렬한 환호를 보냈는데요. 감명 깊은 무대에 대한 선물로 인형을 던지는 뜻깊은 세리머니를 안겼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 최다빈의 19년 피겨 역사가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링크장은 눈물바다가 돼 눈길을 끌었고 2022 동계 전국체전을 마지막 무대로 준비하고 있는 최다빈을 위해 ‘노는언니2’ 제작진이 준비한 최다빈의 미니 은퇴식에 언니들의 눈물을 자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