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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수 박군 나이 본명 전 소속사 여자가수 성추행 가스라이팅 폭로 주장 사실무근 법정대응

by ℉$£€$℃℉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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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출신 트로트 가수 '한잔해'로 인기몰이 중인 박군은 올해 나이 35세이고 본명은 박준우입니다.


22일 네이트판에 ‘특수부대 출신 가수 P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습니다’라는 글이 게재가 되었는데요. 박군의 실명을 밝히진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특수부대 출신 가수 p 씨라는 토대로 박군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에 박군 소속사 토탈셋은 전 소속사와 분쟁으로 인해 같은 소속사에 있던 동료 가수를 부추겨서 음해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폭로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P씨의 소속사 선배였다고 하는 게시자는 P씨가 엉덩이, 가슴 등 신체를 허락 없이 만졌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P씨는 TV에서는 순수하고 성실한 모습들로 많은 사람이 좋아해 주고 있다. 건실한 청년으로 이미지가 포장돼 있지만, 그는 자신이 스타가 됐다는 것을 무기 삼아 제게 일방적인 성희롱과 추행을 일삼았던 사람”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힘없는 여자가 그것도 특수부대 출신의 남자의 성추행을 밀쳐내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며 “P씨는 힘으로 이기지 못하는 것을 마치 제가 허락이라도 한 것처럼 성희롱과 성추행의 수위를 전략적으로 높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P씨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도 하고 있는데요.  “P는 자신이 회사를 먹여 살린다며 지금 소속사에서 사회생활을 하려면 자기한테 잘 보여야 한다고 했다. 자신과 사귀는 게 좋을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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