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나이 학력 재산 "돌싱포맨" 부인 이순삼 반전 입담

26일 방영되는 돌싱포맨에서 국민의 힘 대권주자 홍준표 의원이 아내와 함께 출연해 돌직구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을을 선사합니다.

홍준표의원은 올해 나이 69세로 고려대학교 법학과 츨신으로 82년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재직했고 검사재직시절 주로 강력 범죄의 사건들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재산은 추청 32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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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은 왜 돌싱포맨을 찾아왔냐는 질문에 기대 이상의 솔직한 대답으로 시선을 끌었는데요. 돌싱포맨은 채무자 대표 이상민, 망한 사업가 대표 김준호, 실직자 대표 탁재훈, 예비 독거노인 대표 임원희로 나서 홍준표 의원에게 각자의 고충들을 얘기했습니다.

이상민은 “빚 져보신 적 있습니까?”, “돌싱에게 뭘 해줄 수 있습니까” 라며 홍준표 의원을 멘붕에 빠뜨렸습니다.
이어지는 황당한 질문을 쏟아내는 돌싱포맨을 보며 홍준표 의원은 그만의 돌직구를 날려 녹화장을 초토화 시켜버렸습니다.

이상민은 돌싱포맨 사이에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며 검사 출신 홍로몬? 홍준표 의원에게 잘잘못을 따져 달라고 부탁했고. 금전 문제로 우정에 금이 간 이상민과 김준호를 지켜보던 홍로몬은 사실 확인을 위해 허를 찌르는 질문을 던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진짜 조사받는 느낌이다”라며 다소 당황하였습니다.

함께 출연한 홍준표 의원의 아내 이순삼 여사의 반전 입담도 즐거움을 선사하는데요. ‘이제는 아내가 애인처럼 느껴진다’는 홍준표 의원의 꿀 떨어지는 멘트에 이순삼 여사가 의외의 반응?을 보여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