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입양 윤여정 이혼 사유 남진 설운도 진성 와이프 나이 "돌싱포맨" 년 우정 만남

14일 방송되는 돌싱포맨에서는 남진 조영남 설운도 진성이 출연합니다.

50년 넘는 우정을 자랑하는 남진, 조영남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이내 50년 우정에 금이 갈 위기를 맞아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조영남은 올해 77세로 2번의 결혼을 했고 두번다 이혼을 했습니다. 윤여정과의 이혼사유는 조영남의 외도 때문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윤여정과의 사이에서 아들 둘을 낳았고 입양딸이 있습니다.

남진도 올해 77세로 첫번째 이혼 이후 지금의 아내 강정연을 만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설운도의 나이는 64세이고 진성은 62세로 아내는 용미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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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38년차 대선배 조영남은 돌싱포맨에게 조언을 해주겠다고 해 모두를 초집중하게 만들었고.
자유를 외치던 조영남은 상상을 초월한 조언으로 돌싱포맨을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원조 돌싱만이 할 수 있는 저세상 토크에 탁재훈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분”이라며 두 손 두 발을 들었습니다.

트로트 전설 설운도X진성이 등장해 결혼생활에 대한 조언을 이어갔는데요. 소문난 공처가 설운도는 “아내 눈치를 보게 된다”며 고충을 토로했고, 오랜 공처가 경험 끝에 얻은 자신만의 신개념 노하우도 공개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돌싱포맨이 형님들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가자 “이러니까 혼자 사는 거다!” 라며 팩트 폭행을 날려 모두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사위가 되고 싶은 돌싱포맨을 위해 남진은 김준호의 예비 장인이 돼 상견례 시뮬레이션을 시작했고 호락호락 하지 않은 태도로 일관하던 예비 장인 남진은 김준호에게 40년 재혼 불가(?) 판정을 내렸는데요. 이에 김준호는 숨겨둔 필살기를 공개해 얼어붙은 남진의 마음을 녹였는데, 과연 남진의 마음을 돌린 준호의 필살기가 궁금해집니다.

돌싱포맨이 남자의 자존심을 걸고 병원을 방문했고 남성 호르몬을 측정하기로 한 돌싱포맨은 나이나 이혼 연차가 아닌, 호르몬 수치로 서열을 정하기로 해 역대급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맞은 돌싱포맨은 충격에 휩싸여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