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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하 별 자녀 본명 나이 독일 출생 집위치 "옥탑방의 문제아들 " 옥문아 정형돈과 재회

by ℉$£€$℃℉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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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하하가 출연하는데요

하하의 본명은 하동훈으로 나이는 43세입니다. 태어난곳은 서독이며 지금의 집 위치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와이프는 가수 별이고 본명은 김고은으로 아들 둘에 딸 하나가 있습니다. 

 


10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하하가 출연하여 정형돈과는 '무한도전' 이후 6년 만에 방송에서 첫 만남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마치 함께 방송 활동했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티격태격 하며 웃음을 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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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사랑꾼' 하하는 육아로 가수 활동을 하지 못한 아내 별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했고. 그는 "아이를 안고 내 콘서트를 관람하는 아내가 짠해서 울컥했다", "셋째가 생겼을 때 행복하면서도 미안하더라"며 애틋함을 전해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그는 "아내가 셋째가 너무 예쁘다며 넷째도 궁금하지 않냐고 묻더라", "그런데 얼마 전 아내가 넷째 낳는 꿈을 꿨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아내의 꿈에 기겁했던 일화와 함께 넷째에 대한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별에 대한 애틋함을 전한 하하의 이야기를 들은 정형돈은 "하하 부부와 같은 아파트에 살 때 내 아내와 별이 매일 만나서 육아 이야기를 하며 부둥켜안고 울더라", "그만큼 육아가 어려운 것 같다"며 공감했습니다.


 '다둥이 아빠' 하하는 다정한 '딸 바보'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퇴근하고 들어가면 아들들은 무덤덤한데, 딸은 '아빠~ 보고 싶었어~' 하면서 달려온다", "딸의 애교 섞인 한마디에 그냥 녹는다"며 딸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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