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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탁구선수 유남규 나이 "마이웨이" 부인 윤영실 직업 딸 유예린 그동안의 사연 공개

by ℉$£€$℃℉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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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마이웨이에서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유남규가 그동안 자취를 감췄던 사연을 고백합니다.

탁구선수 출신 유남규의 나이는 54세이고 가방 디자이너로 알려진 부인 유영실과 중등부 탁구 선수인 딸 유예린을 두고 있습니다.


1986년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남규는 '대한민국 탁구계의 전설로 알려졌고 이후에도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과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도 복식 동메달을 따는 등 국제 대회에서도 화려한 성과를 내며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탁구 영웅이라 불리며  선수생활 이후에는 지도자로서 대한민국 탁구계를 이끌어가고 있는데요
그는 한동안 언론과 방송에서 자취를 감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이번에 마이웨이를 통해서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사연을 전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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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후 소속됐던 탁구팀이 해체되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유남규는 "많은 사랑을 받다가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졌고 나락으로 떨어지고 나니까 나의 비참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안 나오게 되더라"라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찬란했던 청춘을 함께한 소중한 인연과 만나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인데요. 유남규가 존경하는 선배이자, 평소 그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탁구 라이벌, 김기택과 회동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단식 결승전에서 맞붙었고, 치열한 접전 끝에 유남규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탁구계 전설의 라이벌 두 사람이 30년 만에 털어놓는 '운명의 경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라 흥미를 더하게 합니다.


유남규와 붕어빵 외모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중등부 탁구선수로 활약 중인 딸 유예린 선수와 함께한 대학로 데이트 현장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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