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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mbc 피의게임" 참가자 나이 직업 학력 프로필 '정근우 최연승 박재일 허준영 송서현 박지민 퀸와사비 이태균 덱스 이나영

by ℉$£€$℃℉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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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방송되는 mbc 피의게임이 오징어게임의 실사판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참가자는 야구선수 출신 나이 40세 정근우, 한의사 최연승의 나이 38세 학력 경희대,
여행 유튜버 34세 박재일, 의대생 22세 허준영, 머슬마니아 출신 서울대 학생 25세 송서현, 

아나운서 31세 박지민, 래퍼 나이 28세 퀸와사비, 경찰 이태균, UDT 출신 유튜버 나이 27세 덱스, 

미대생 나이 20세 이나영이 참여합니다.. 


연출 PD는 "게임에 몰입하실 수 있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캐스팅했다"며 "특정 능력을 본다기보다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시청자들이 '저 사람은 나 같은데'라는 느낌이 들도록,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선정했다"고 참가자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3억원을 걸고 한 공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데요 이 경쟁을 지켜본 슈카는 "엄청난 돈이 걸려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밑바닥에 있는 감정까지 자연스럽게 나오더라. 돈이 얽혔을 때 사람들의 진짜 모습이 나왔다"며 "드라마도 아닌데 반전의 반전을 쓰더라"고 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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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머니게임'을 제작했던 유튜버 진용진이 MBC와 손을 잡고 새로운 서바이벌 게임을 만든건데요, .게임을 지켜본 MC들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서바이벌 스토리를 예고해 더욱 기대가 됐습니다.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최대 상금 3억원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 서바이벌 방송인데요
기획, 연출 등에 참여한 진용진은 '머니게임' 이후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진솔하게 털어놨습니다. "'머니게임'보다 못할 것 같다는 댓글이 많아서 부담이 많았다"며 "유튜브보다 공중파가 '순한 맛'이지 않을까 싶어 현 PD에게 어디까지 수위가 낮아질까 거듭 물었을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순한 맛'일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제작진과 출연진은 '피의 게임'이 어떤 콘텐츠보다 강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고. 특히나 진용진은 "어떤 의미에 있어서는 유튜브 콘텐츠보다 더 세지 않을까. 공중파 콘텐츠 중 가장 매운 맛일 것이라고 본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연출을 맡은 PD 역시 "방송에 담을 수 있는 한에서는 최고 수위"라며 "혹시 방송으로 나갈 수 없는 장면들은 OTT 확장판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공중파와 함께하게된 진용진은 "아예 의견 충돌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서로 대화를 많이 했다"고 제작 과정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고. "부족했던 부분을 도움 받기도 했다"면서도 "같은 콘텐츠를 만든다고는 하지만 시각이 조금 다를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서로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는 진용진과 현정완 PD는 대화를 통해 갈등을 봉합했다고 합니다.


진용진뿐만 아니라,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더 지니어스'의 우승자 출신 장동민, 이상민의 출연에도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두 사람을 비롯한 MC들은 플레이어들의 게임을 VCR을 통해 지켜보는 역할을 맡았고. 이상민은 "'피의 게임' 제작 전에 연락을 받았다면 거절했을 것 같다. 이런 게임을 해본 나로서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쉽게 도전하기 힘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내가 플레이어였다면 1회만에 탈락했을 것"이라고 밝힌 이상민은 "욕은 하나도 안 나오는데 욕이 들리고, 싸우지 않았는데 싸우는 게 보인다"며 치열한 플레이를 예상하게 됩니다.


장동민은 "'더 지니어스'는 개인의 능력치를 믿으면 살 길이 보이는 프로그램이었다면, '피의 게임'은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또 다른 뭔가가 있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두 프로그램을 비교하기도 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만큼, 그는 "감정이입이 잘 됐다. '저런 상황에서 나라면 이렇게 할텐데' 같은 이야기를 많이 했다. 스튜디오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필드에서 뛴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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