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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김영옥 나이 고향 아나운서 성우로 활동 데뷔 '바퀴달란집3' 성동일 어머니 김희원과 외모대결

by ℉$£€$℃℉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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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의 귀한 손님인 배우 김영옥이 28일 방송되는 바퀴 달린 집 3에 출연하는데요. 촬영지인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된내기골의 깊은 산속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1938년 1월6일에 대어나 올해 85세가 되었고 현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계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9년도 춘천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시작하여 이후 성우로 활동하면서 배우로도 겸업하여 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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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은 성동일이 어머님으로 모시는 배우인데요. 성동일은 잔치국수를 좋아한다는 김영옥의 말에 자리를 잡자마자 요리 준비에 들어갔고 주방을 떠날 줄을 몰랐습니다. 


미리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성동일은 김영옥에게 “엄마, 최선을 다해서 해 드릴게요”라고 말하지만, 한없이 길어지는 요리 시간에 김영옥은 “최선 다하지 말고 얼른 줘! 배고파”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어머니 김영옥 앞에서 성동일과 김희원의 외모 대결도 펼쳐지는데요. 어머니 앞에서 꼼짝 못 하는 성동일의 모습에 신이 난 김희원이 김영옥과 같이 성동일 앞담화’에 재미를 붙이고 친손자보다 어린 공명을 한없이 귀여워하는 김영옥의 모습에 훈훈함이 더해갔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85세의 나이에도 인기를 올리고 있는 김영옥의 소녀 감성과 엉뚱한 매력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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