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신승환 나이 '바퀴달린집3' 촬영지 성동일 어머니 가시면 내가 왕

4일 밤 방송될 바퀴 달린 집3에서  김광규, 신승환이 지난주부터 함께해온 김영옥과 출연하는데요.
김광규의 나이는 올해로 55세이고 신승환의 나이는 44세 입니다.

촬영지는 충북 보은군 산외면 내북산외로 607-4 파파농장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된내기골,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339-2 청토청꿀입니다.

방송에서 김영옥 표 만둣국을 차림과 동시에 등장한 김광규와 신승환은 먹을 복 있는 기가 막힌 타이밍과 함께 바퀴달린집 힐링 테라피를 시작합니다. 김영옥을 떠나보낼 시간이 다가온 성동일은 “어머니 가시면 내가 왕”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애써 웃음으로 보였고. 어머니 김영옥을 믿고 기세등등했던 동생들에게 경고까지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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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은 김광규, 신승환, 공명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며 “긴장하지 마. 1대 4야”라고 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모닝 소고기 파티도 펼쳐지는데요 먹는 것에 진심인 ‘먹박사’ 신승환을 위해 아침 8시부터 고기 먹방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성인 남자 5명이 모이니 아담한 ‘바달집’이 금세 자취방 분위기로 탈바꿈되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메밀꽃 가득한 오두막에서 여유로운 티타임도 잠시하고 형님들이 공명 놀리기에 푹 빠졌고 공명을 당황케 한 진실의 오두막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가을바람 가르며 떠나는 자전거 나들이도 방송의 재미를 한층 더 했는데요 가을 정취 제대로 만끽하는 ‘바달집’ 식구들. ‘힐링’이  ‘킬링’이 되는 해프닝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