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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 나이 아내 문윤희 직업 "마이웨이 " 돼지농장 근황 20년만에 김수미 재회

by ℉$£€$℃℉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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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마이웨이에서 배우 박은수가 출연하는데요.

배우 박은수는 1947년 생으로 올해 75세로 196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국민 드라마였던 전원일기에서 김수미의 아들 일용이 역활을 하였습니다. 4번의 사기 사건에 연루되어 교도소에 들어갔고 이후 출소하고는 배우활동은 하지 않고 현재 돼지농장에서 일당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방송이후 그만 두었다고 전해져 있습니다. 와이프는 문윤희로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박은수는 지난 4월 '마이웨이'를 통해 돼지농장 인부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대중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유는 과거 사기 사건에 연루돼 모든 것을 잃고 중증 장애 손주를 두고 있는 생활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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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방송 이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고, 괜히 혼자 바보같이 숨어있었구나 싶었다"며 "이제는 가족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겠다"며 새로운 꿈을 품고 '마이웨이'를 다시 찾았습니다.


8개월 만에 다시 만난 박은수는 "요즘 '품바'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며 눈을 반짝였고. 그는 "과거 힘든 시절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품바 배우들의 공연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각설이를 대중문화화 시키고 나아가 글로벌화해서 세계적으로 알리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품바 감독'이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박은수는 인기 절정의 코미디언에서 영화 '디워'로 감독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심형래를 만나 조언을 듣고. 심형래는 박은수의 원대한 계획을 듣고 "하고 싶으면 그냥 밀고 나가세요. 생각했으면 포기하지 마세요"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습니다. 춥고 배고픈 이들의 아픔을 담아낸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은 박은수의 '꿈' 이야기가 방송에서 이야기 됩니다.


또한 '일용엄니' 김수미와 20여 년 만에 만나는 반가운 모습도 그려지는데요. 지난 방송을 통해 박은수의 안타까운 근황을 본 김수미의 아들이 두 사람의 재회를 위해 깜짝 만남을 준비한 것입니다 김수미의 홈쇼핑 촬영장을 찾은 박은수는 얼떨결에 그녀의 방송에 특별 출연하게 됐고 김수미에게 방송 시간 내에 10억 매출을 달성하라는 특별 미션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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